성유리 봄의 여신으로 귀환, 봄처럼 따뜻함 느껴져
2012-03-21 유수정 기자
배우 성유리가 새봄을 맞아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입고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설희(김보연 분)는 고준영(성유리 분)과 함께 한식 연구회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봄의 여신 스타일의 옷을 추천했고, 고준영을 완벽 변신시켰다.
성유리는 노란색 네크라인 포인트가 있는 블라우스로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흰색 재킷이 더해져 더욱 더 화사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가 봄의 여신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