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조는 사람들,“너무 짠한 광경”
2012-03-21 김선영 기자
지하철에서 조는 사람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하철에서 조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몇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하철 소파에 드러누워 세상모르고 자는 여성, 반쯤 접힌 몸으로 자는 남성등의 모습은 피곤한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지하철에서 조는 사람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지하철에서 저렇게 피곤했던 기억 난다”, “얼마나 피곤하면”, “저런 사람한텐 자리 좀 양보해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