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못생긴 개 사망, “요다와의 추억 영원히 기억되길”

2012-03-19     김선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요다'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해외 언론은 지난해 6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3 '못생긴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요다가 15살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요다는 하이니즈 크레스티드와 치와와 잡종으로 지금까지 각종 대회에서 15개의 트로피를 받을 만큼 못생긴 개로 유명했다.

 

요다의 주인 테리 슈마허는 "요다는 잠을 자던 편안하게 죽었다"면서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심경을 전했다.

 

<김선영 기자> ahe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