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자숙 심경, “내의지와 상관 없는 자숙 중”
2012-03-16 김선영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3'에 출연중인 정범균은 공개구애를 했던 신보라와의 관계가 끝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개그우먼 곽현화와 찍은 사진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질타를 받아 "스트레스 때문에 체중이 3kg이나 늘었다"며 "난 아무것도 안했다. 집에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자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효종은 "요즘 물건을 집을때 엎드리지도 않는다더라"며 곽현화와 찍은 사진 속 정범균의 모습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정범균 자숙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숙 심경이 씁쓸하네", "계속된 논란에 많이 힘들었나 보다", "오늘 정범균 너무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