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키 서열, “단신 써니 태연 굴욕”

2012-03-15     심은선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키 서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키 서열’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핫팬츠와 블랙정장으로 우월 각선미를 자랑하며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키 높이에 맞추기 위해 발 받침대를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키가 큰 윤아 수영 서현은 받침대를 상용하지 않고 서 있는 반면, 써니 태연 효연은 발 받침대 위에 올라 다른 멤버들과 키 높이를 맞추는 굴욕을 당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보다 써니가 더 작았어”, “하하하 키 작아도 인간미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