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먹지 마' 아기고양이의 귀여운 눈빛

2012-03-15     유수정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올라온 '우리 엄마 먹지 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개 한 마리가 어미 고양이의 머리를 입 한 가득 물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기 고양이가 휘둥그레 놀란 눈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네티즌을 웃음바다에 빠트린 것은 바로 아기고양이의 표정. 아기 고양이가 사진의 제목처럼  '우리 엄마 먹지 마'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엄마 먹지 말라는 것 같네", "아기 고양이 넘넘 귀엽당", "근데 엄마 고양이는 표정이 너무 시크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