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극찬 2BiC(투빅), 보이스 코리아라면 대박

2012-03-15     유수정 기자

가수 신승훈이 데뷔를 앞둔 신인그룹 투빅(2BiC)에 찬사를 보냈다.

지난 13일 신승훈은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작곡가동생 조영수가 지금 작업실 놀러왔다가 2BiC이라는 신인듀오 노래 들려줬는데 좋네요. '보이스코리아 나왔으면 대박이었을 텐데'라고 했더니 지금 후회한대요. 영수야 우리 오랫동안 좋은 음악 많이 만들자"라는 글을 남겨 신인듀오 투빅과 조영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배우 주원과 이민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투빅(2BiC)의 '또 한 여잘 울렸어'는 14일 자정에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실력파가수로 입증 받았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