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망언, "내 팔뚝엔 살붙은적이 없다 단 한번도"
2012-03-15 김선영 기자
배우 김규리의 망언에 네티즌들이 화를 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규리 무보정 직찍, 팔뚝이 난민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김규리의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규리는 팔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규리의 마른 팔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 김규리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팔은 단 한 번도 살이 붙었던 적이 없소. 다리나 허리, 얼굴이면 모를까. 이 팔이 이래봬도 근육이 촘촘히 들어있다우”라는 망언글을 올린 것.
김규리의 망언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규리 망언 너무해”, “김규리 망언에 난 어쩌면 좋아”, “김규리 망언해도 귀엽다”, “김규리 팔뚝 정말 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