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2012-03-13     강길홍 기자

[일요서울ㅣ강길홍 기자]  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 K7, 오피러스, 모하비 출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을 개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중 기아차 K7, 오피러스, 모하비를 출고한 개인 고객이라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다음달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5명의 참가자는 다음달 12일 개별 통보 및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참가자는 참가비 1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3일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되며, 임진한 프로를 포함 KPGA 프로 19명과 함께 프로맞춤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와 기아자동차 골프이벤트 운영 사무국(02-539-7757)로 문의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별화된 VIP 골프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K7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2011년 4월에 KLPGA의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2년간 활동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sliz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