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근황, "이쁜척, 가식 끝내드립니다"

2012-03-11     강휘호 기자

렉시의 근황이 사진으로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가수 렉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백만년 만에 어쩌다. 내가 아직도 싸이를 하는구나. 들어와 보면 40명이든 50명이든 투데이가 항상 있는데요, 대체 그대들은 누구십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하며, 또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그대들이. 그런 의미로 이쁜 척 가식 끝내드립니다. 우쭈쭈 우쭈쭈”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렉시는 여전한 미모와 다양한표정으로 네티즌들에게 반가움과 감탄을 자나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전히 예쁘네요”, “언제 컴백하나요”, “자주 근황 사진 올려주세요”, “빨리 노래 듣고 싶네요”, “매력 폭발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렉시는 2008년 4집 '더 렉시'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