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폭풍성장, 사춘기 소녀에서 ‘여신’으로
2012-03-08 심은선 기자
박민지는 케이블 방송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넷째 딸 유민지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결혼의 꼼수’ 박민지는 극중 시니컬한 삼수생으로, 띠동갑을 넘는 하숙생 서장원(이민우 분)을 짝사랑하는 엉뚱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 후속으로 방송될 ‘결혼의 꼼수’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알콩달콩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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