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몸매 입방아 오르자 발끈한 선배 기상캐스터 말이...

2012-03-08     김선영 기자
JTBC 기상캐스터 이선민 기상캐스터의 옆 라인 몸매를 다룬 기사가 보도된 것과 관련해  7일 MBC 기상 캐스터 박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상 캐스터를 두고 자극적인 기사 좀 내보내지 마세요"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 캐스터는 "그런 기사가 나간다면 본인도 가만있지 마세요.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를 더 채우세요"라며 이선민 캐스터를 향해 질책성 충고까지 했다.
 
박 캐스터는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후배님들 사랑해요. 감기조심하세요"라며 후배 이선민 기상캐스터 기사에 아끼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선민 기상캐스터가 섹시하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몸매를 방송에서 보여줘 네티즌들이 캡처 화면을 퍼날랐다.
 
박 캐스터의 트윗에 대해 네티즌들은 "캐스터의 몸매가 기사화 되는 것도 문제고 기상 캐스터들의 자극적인 의상도 문제다"고 꼬집었다.
 
한 네티즌은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요"라며 "나 같아도 기분 나쁠 것"이라고 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