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00평 숙소, "월세만 400~600, 매매가는 수십억"

2012-03-07     강휘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숙소가 그 크기만 100평에 매매가는 수십억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지난 달 27일 2012년 버전으로 걸 그룹 서열에 따른 주거공간의 실태에 대해 방송 했던 것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또 다른 걸그룹 에이핑크의 숙소 매매가는 5억에서 5억 초반, 월세보증금은 5000만 원에 월세 200만 원이다. 달샤벳의 숙소는 30평 아파트, 매매가는 8억5000만 원이며 월세보증금은 5000만 원에 월세 300만원 정도로 조사 됐다.

이에 비해 소녀시대는 인기에 걸맞게 100평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소속사와 5분 거리에 위치 하고 있다.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강남에 소녀시대 숙소가 있는 이유도 소속사가 근처에 있어 멤버들을 관리하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불어 안정적인 치안상태도 또 다른 이유다.

화제가 된 소녀시대 100평 숙소의 매매가는 수십억이고 보증금은 1억에 월세 400-600만 원선에 달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소녀시대 100평 숙소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00평 숙소 놀랍다", "소녀시대 100평 숙소에 놀러 가고 싶다" "소녀시대 100평 숙소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