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샤론스톤 섹시로 압도…“눈 못 떼겠네”

2012-03-07     심은선 기자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를 통해 원초적 본등의 샤론스톤을 완벽 재연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초한지’에서는 샤론스톤이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치마 속에서 담배를 꺼내는 장면을 김서형이 완벽히 재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하그룹 유방(이범수 분)의 고발에 의해 검찰 조사를 받게 된 모가비(김서형 분)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블랙 원피스에 빨간색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조사에 응했다.   

김서형 샤론스톤 변신에 네티즌들은 “김서형 정말 대단하다”, “샤론스톤보다 김서형이 더 섹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