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차 사랑, "차 샀다고 자랑 중?"

2012-03-07     강휘호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끔찍한 차 사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주인이 차를 주차를 해 놓은 뒤에 덮개로 가려놓은 것으로 성에 차지 않는지 아예 접근할 수 없도록 바리케이트까지 쳐놓은 차량이 보인다.

이러한 ‘끔찍한 차 사랑’에 네티즌들은 “아예 운행을 하지 마세요”, “이거 뭐야” 등 대부분이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