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존박 극찬,"존박은 될 줄 알았다"

2012-03-07     강휘호 기자

가수 윤도현이 후배 가수 존박에게 극찬을 선사했다.

지난 5일 오후 진행된 Mnet ‘윤도현의 MUST’녹화에서 YB의 기타리스트 허준은 존박에게 “예의 바른 뮤지션으로 앞으로 기대된다”고 칭찬했고 이어 윤도현은 최근 앨범을 발표한 존박에게 "존박은 될 줄 알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존박은 자신이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폴링’과 김동률이 작사 작곡한 수록곡 ‘이게 아닌데’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아델’의 ‘롤링인더딥’을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한 반주와 함께 열창해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존박은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가요 정상을 넘볼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송혜교와 화장품 모델로 나서는 등 가요계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