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과거사진,"목소리 만큼 청아한 모습"
2012-03-07 강휘호 기자
6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서현은 SM의 장점에 대해 말하는 과정에서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연습생을 시작했는데 당시 연예인의 끼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고 이에 이특은 “나도 없지만 서현씨는 정말로 착한 모범생 스타일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서현은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 ‘들꽃 이야기’라는 동요를 부르고 들어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서현의 어린시절 오디션 영상모습과 과거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첫 오디션 당시 불렀던 동요를 즉석에서 청아한 음색으로 재현하며 출연자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