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63씨티 BIG 3 -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2012-03-01     김나영 기자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봄 판타지로 ‘63씨티 BIG 3 -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63씨티 BIG 3 -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추운 겨울을 잊어버리고, 새봄의 충만함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판타지 이벤트로, 63씨티(서울 여의도 소재) BIG 3 관람권을 외환카드 고객 본인은 1만원, 동반자의 경우 3인까지 30% 할인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돼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 1일 1회에 한해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봄을 도심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63씨티 내의 다양한 시설 및 이벤트 등을 BIG 3 관람권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지난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추스리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도심에서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해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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