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딸 목마…부성애 보여준 모습에 ‘훈훈’

2012-02-29     유송이 기자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부성애를 과시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6일(현지 시각) 베컴이 막내 딸 하퍼를 목마 태우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베컴이 아들 크루즈의 7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볼링센터로 가는 모습이다. 베컴의 막내 딸 하퍼는 지난해 7월 태어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컴은 진정한 딸바보”,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송이 기자>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