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첫 시청률 8%, "앞으로의 활약 기대돼"

2012-02-28     강휘호 기자


KBS 2TV 새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가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첫발을 내딛었다.

27일 첫 회를 방송한 ‘선녀가 필요해’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시청률 8.0%를 기록했다.

이로써 ‘선녀가 필요해’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경쟁작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보다 단 2% 모자라는 시청률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은 이날 10.0%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 첫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재가 독특 하네요", "앞으로 본방사수 할게요", "차인표씨 너무 잘 어울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시트콤의 등장에 기대를 보탰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