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분노의 롤리폴리…자아도취 댄스에 네티즌 폭소

2012-02-24     심은선 기자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인표가 ‘분노의 롤리폴리’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예고편에서 재킷 깃을 세우고 선글라스를 쓴 차인표는 티아라의 ‘롤리폴리’ 춤을 시종일관 절도 있는 동작과 진지한 표정으로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지민, 이두일, 박희진 등 ‘선녀가 필요해’ 출연진도 함께 모습을 비췄다.  

차인표의 분노의 롤리폴리 춤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인표 저런 모습 처음이야”, “차인표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드라마에서 차인표는 이미 ‘분노의 양치질’을 선보인바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