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풍매너에 네티즌 “나도 한번 받고 싶다”

2012-02-23     유송이 기자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최근 아이유의 소속사 조영철 프로듀서는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에서 안무팀 넥타이를 직접 매주는 지은이(아이유 본명). 근데 무슨 촬영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백업 댄서의 넥타이를 손수 매주는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변 사람들 챙기는 모습 완전 훈훈”, “폭풍매너 나도 한번 받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일본 데뷔 음반 ‘굿 데이’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