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양현석·김원준 20년 전, “풋풋한 20대 젊음 가득…”

2012-02-21     김영주 기자

서태지, 양현석, 김원준의 20년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83대 꽃미남 서태지 YG 원준 대기실에서 한 컷 다정하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당시 세 사람이 친했다던데 사진만 봐도 다정하고 훈훈하네요. 이제 세 분 모두 불혹인 40세를 훌쩍 넘기셨군요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0대의 풋풋함이 살아있다”, “김원준은 역시 꽃남이군요”, “세월은 못속이는 듯  이젠 철들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