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교복, 서른둘에도 교복이 잘 어울릴 수가

2012-02-21     심은선 기자

배우 한혜진이 얼짱 여고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교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교복은 한혜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 촬영 중 입은 것이다. 

사진 속 한혜진은 교복 차림에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검은색 점퍼를 입었다. 특히 서른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고생 이라고 해도 믿을 듯”, “누구는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JTBC 드라마 ‘신드롬’에서 신경외과 1년차 의사 이해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