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김나윤 임정미 이하이 생방송 진출권 획득

2012-02-19     유송이 기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김나윤이 1위를 차지하며 생방송 진출권을 따냈다.   

19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는 배틀 오디션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레이 찰스의 ‘힛 더 로드 잭’(Hit the road jack)을 부른 김나윤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진영은 심사평을 통해 “돌아왔다. 정말 잘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또 다른 출연자 이정미는 임정희의 ‘나 돌아가’를 열창해 박제형과 이승훈을 제치고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됐다. 이하이는 박지민, 박정은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생방송 진출권을 따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