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인 골, 후반 사직하자마자 번개같이
2012-02-17 유송이 기자
이 영상은 최근 아르헨티나 2부리그 20라운드 인디펜디엔테 리바다비아와 알미란테 브라운의 경기 장면이 담겼다.
특히 놀라게 하는 장면은 후반 시작과 함께 5초 만에 하프라인에서 쏜 슛이 들어가는 장면이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을 1-1로 마친 두 팀은 인디펜디엔테 리바다비아의 공격으로 후반을 맞았다.
주심의 휘슬이 울리자마자 공을 건네 받은 크리스티안 파비아니는 쏜살같이 하프라인 슛을 날렸고, 이 슛은 골대 구석에 정확히 들어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인디펜디엔테 리바다비아가 알미란테 브라운을 3-1로 이겼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