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급다이어트 돌입…안방극장 복귀위해

2012-02-16     유송이 기자

배우 엄태웅이 급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엄태웅은 드라마 출연을 위해 최근 몸무게 7kg 감량을 목표로 운동과 식단 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엄태웅은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에 출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이준혁이 엄태웅의 절친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