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화보, “한복 벗으니 다른 사람”

2012-02-16     유송이 기자

MBC 사극 ‘해품달’에서 어린 연우 역을 맞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유정이 한복을 벗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김유정은 패션매거진 ‘보그걸’과 진행한 화보를 통해 또래에 맞는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김유정은 커다란 리본 머리띠에 핑크색 티셔츠와 주름치마, 종아리까지 오는 줄무늬 양말을 신고 침대위에 엎드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흰색 원피스에 검정색 가디건을 매치해 한결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너무 귀엽다”, “한복 벗으니 다른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