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2012-02-15     인터넷팀 기자

어느날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어휴, 왜 매사 일처리가 이래? 너는 어째 그렇게 머리가 나쁘냐. 그나마 얼굴이라도 반반하니까 내가 반했던 건지도…”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신은, 당신이 나에게 반하도록 나를 아름답게 만들었어. 그리고 내가 당신에게 반하도록, 나를 바보로 만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