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의 최후, ‘ 주인마음 찢어져’
2012-02-14 심은선 기자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픈카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4장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을 보면 여러 종의 오픈카가 눈과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첫 번째 사진의 검은색 오픈카는 쏟아지는 비를 그대로 맞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선루프가 열린 또 다른 오픈카는 눈을 맞아 차량 안에 눈이 가득 쌓여 있다.
마지막으로 빨간색 오픈카는 쏟아지는 비를 피하기 위해 이단 파라솔을 펼쳐 비를 비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 시켰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