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 ‘ 앉자마자 불편해’

2012-02-13     강민진 기자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게시물은 해외의 버스정류장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평범한 버스정류장이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는 한 여성이 정류장의 의자에 앉자 벽면에 0을 가리키던 숫자가 68이라고 표시돼 있다.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의 비밀은 위의 앉은 사람의 무게를 측정해 보여주는 체중계 기능이 있다는 것이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절대 절대 앉을 수 없을 것 같다’ ‘ 엉덩이 힘 조절이 필요하다’ ‘앉아 있는 내내 불편할 것 같다’ ‘ 앉자마자 시선이 다 쏠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