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컬킨, 수척한 모습 ‘케빈은 어디가고..’

2012-02-10     강민진 기자

영화 ‘나홀로집에’의 주인공 맥컬리컬킨(31)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9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거리에서 맥컬리 컬킨의 모습이 담긴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컬킨의 모습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맥컬리 컬킨의 너무 마른 모습에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컬킨의 대변인은 “현재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컬킨의 재산을 둘러싼 부모의 이혼과 자신의 마약 사건 등에 휘말렸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만 31세인 컬킨은 부쩍 수척해진 얼굴과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뉴욕 거리에 나섰다고 전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