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불화 인정, “그쪽에서 나를 원하지 않았다”
2012-02-09 천원기 기자
박지윤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해 “JYP와 6집 ‘할 줄 알어’ 활동이 끝나면서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었다”면서 “너무 열심히 뛰어왔는데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고 내버려 둔 게 있어서 개인적으로 섭섭한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또 “계속 JYP에 남았더라면 6년간 그렇게 고생했을까”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쪽에서 별로 나를 원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지윤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의 ‘오페라스타 2012’에 출연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