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루머 해명 “억대 피부 관리 직접 한다”
2012-02-08 강민진 기자
배우 박소현이 억대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 했다.
박소현은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억대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맞다. 그런데 억대 관리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니고 억대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물 많이 먹기, 요가, 필라테스 등을 꼽았다.
또"피부에 관심이 많은데다 호기심도 많아서 좋은 제품은 안 써본 게 없다"며 "20대부터 정말 수년간 써왔던 그 좋은 제품을 다 합하면 아마 억대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될 수 있으면 얼굴에 손을 안대는 방법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박소현은 자신만의 건강관리 비법과 식단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