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농구장 응원, “I'm 임효성 Jr.”

2012-02-08     천원기 기자

원조 아이들 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농구선수 남편의 응원을 위해 직접 플랜카드까지 만들어 농구장을 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에서 슈는 야구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아들 유와 함께 남편 임효성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슈가 들고 있는 “I'm 임효성 Jr.”이라는 플랜카드. 아들 유 역시 임효성 선수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가 엄마 아빠 닮아서 잘생겼다”,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