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뒤태, “그저 부럽기만 하다”
2012-02-08 천원기 기자
박봄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의 주책 퍼레이드. 모델 워킹 하는 중. 그러다 갑자기 돌아서 포즈를 취하며 춤을 추고. 저 때 무지 신났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어느 한 해변에서 별무늬가 들어간 후드티셔츠에 주황색 핫팬츠를 입고 마치 모델처럼 워킹을 하고 있다.
그러다 갑자기 돌아서선 허리에 손을 얹고 미소를 짓기도 하고, 팔을 이리저리 휘졌기도 하면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굽 없는 낮은 운동화를 신고도 매끈한 각선미와 완벽한 뒤태를 뽐내고 있어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 뒤태”, “그저 부럽기만 하다”, “완전 기분 좋았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NE1은 오는 3월 28일 일본어 베스트 음반을 콘셉트로 첫 일본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