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걱정 “열심히 돈 벌어오긴 하는데”

2012-02-07     천원기 기자

국민 MC 유재석의 아내이자 MBC 아나운서인 나경은이 ‘내조의 여왕’ 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스타 커플들이 애정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나경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유재석을 안쓰러워하는 장면이 편집돼 이날 방송에 나왔다.

나경은은 유재석에 대해 “남편의 몸이 상할까 걱정된다”며 “가슴이 아프다. 열심히 돈 벌어오긴 하는데. 그래도 잘하긴 잘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