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포르노스타 아스카 키라라 염문설’

2012-02-07     강민진 기자

일본 야구의 영웅 다르빗슈 유(26)가 포르노 배우와의 염문설에 휘말렸다.

미국과 일본 언론들은 최근 '다르빗슈가 일본의 유명 포르노 배우 아스카 키라라(24)와 데이트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언론인 데일리스포츠는 지난 5일 도쿄 시내에서 벌어진 성인 DVD 발매 기념 이벤트에서 '아스카가 다르빗슈와의 교제설에 대해 "어떨까요"라고 아스카에게 질문하자 그녀는 미소를 띄운 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스카는 다르빗슈와도 외설적인 관계를 가졌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런 질문이)싫다"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지난달 일본의 유명 탤런트 사에코와 이혼하기로 합의하면서 4년 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바 있다.


<강민진 기자>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