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내 집이 연예인 중 가장 좋은 집”
2012-02-07 천원기 기자
지난 6일 MBC ‘놀러와’에는 ‘쾌걸 조브라더스’ 특집으로 조영남 조영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조영수는 “2년 전 형(조영남) 집에 처음 가봤다”며 “그게 무슨 집이냐. 모텔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의 웃음 가득한 혹평에 조영남은 담담하게 “그래도 내 집이 연예인 집 중 가장 좋은 집”이라고 자랑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해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조영남의 집은 약 60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저택으로 알려졌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