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신들의 만찬 고사식 패션 화제
2012-02-06 천원기 기자
지난 3일 MBC 1층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고사식에 참석한 성유리는 하늘색 남방에 블랙 롱코트, 빨간 스키니진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아리랑의 총주방장으로 출연하는 박상면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고사식에는 정혜선, 김보연, 전인화, 주상욱, 이상우 등 출연진 및 제작진이 참석해 드라마 성공을 기원했다.
최창욱 CP는 “대박”이라며 드라마 성공원 빌었고, 이동윤 PD는 “끝까지 무사히, 큰 일 없이 촬영했으면 한다”며 “모두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정 작가도 “마지막에 웃으며 끝낼 수 있도록 열심히 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한식을 소재로 운명적으로 얽힌 두 여성 요리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4일 토요일 첫 방송됐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