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수입 공개, ‘대기업 사장보다 많아’
2012-02-03 천원기 기자
이은결은 3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개인 수익이라기보다 팀의 수익”이라며 “팀 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돈이 들어올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은결은 “사람들은 똑같은 마술을 재미없어 하기 때문에 새로운 마술을 만들어내는데, 그 과정에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며 “나 같은 경우 수입의 80~90%를 마술을 위해 재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