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교복 입고..‘훈훈한 외모 뽐내’
2012-02-03 강민진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의 교복 사진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로고스필름은 채널A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을 촬영 중인 김새론과 강찬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들을 3일 공개했다.
이날 촬영은 극 중 중학교에 진학한 은수(김새론 분), 승우(강찬희 분)와 재인(유호정 분), 신우균(현우성 분)이 한 자리에 모여 단란한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김새론과 강찬희의 교복을 입은 모습이 화제가 된 것이다.
김새론은 "교복을 처음 착용할 때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입고 보니 교복이 예쁘기도 하고, 중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이어서 설렜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찬희는 "제가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서 아직은 교복 사이즈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잘 먹고 쑥쑥 자라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공부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교복도 잘 어울리는 찬희가 되고 싶어요"라고 교복을 입어본 느낌을 말했다.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오는 4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