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자는 토끼,‘인형 아냐. 자는 중’
2012-02-03 강민진 기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누워서 자는 토끼’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두 마리 토끼가 바닥에 나란히 누워있다. 토끼들은 짧은 네 개의 다리를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채 잠을 자고 있다.
게시자는 이 토끼들은 인형이 아니라 실제 살아있는 토끼라 덧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 들은 “ 정말 귀여워 깨물어 주고 싶다”, “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저장했다”, “인형이 아니라니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