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부러진 화살’-‘파파’ 제치고 예매율 1위 등극
2012-02-02 강민진 기자
2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오전 7시 41분 현재 ‘범죄와의 전쟁’은 실시간 예매율 32.6%로 1위에 올랐다.
‘범죄와의 전쟁’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90년대부터 부산의 넘버원이 돼 폼 나고 멋지게 살고 싶었던 남자들의 의리와 배신, 욕망과 콤플렉스의 충돌이 빚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지난 1일 개봉한 ‘파파’는 17.5%, 지난달 18일 개봉한 ‘부러진 화살’은 14.2%로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범죄와의 전쟁은 오늘(2일) 개봉이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