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재산 공개, “아파트와 자가용이 전부”
2012-02-02 천원기 기자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100회 특집편에 출연한 이수근은 “연관 검색어에 이수근 300억이 아직도 뜬다”며 실제 재산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서울 상암동 32평 아파트 한 채와 자가용이 있고, 저축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재산을 거침없이 공개했다.
이수근은 또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이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대리운전과 유명 프랜차이즈 술집에 대해서도 모델로 출연한 것이지 자신의 사업체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이수근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출연을 통해 인기 개그맨으로 떠오르자 데뷔 한 후 30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는 루머가 퍼졌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