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보호 양말, ‘파는 건 아냐 ’

2012-02-01     강민진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사생활 보호 양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털실로 만들어진 이 상품은 실제로 판매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양말은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양말의 뚫린 구멍사이로 몸을 넣으면 외부와 차단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실제로 판매 되었으면 좋겠다” “ 아이디어 상품이지만 쓰고 싶진 않다” “ 완벽한 사생활 보호다” 등의 의견이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