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과자 먹을 때 공감, ‘ 내가실수했어’

2012-02-01     강민진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서 과자 먹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그림 하나가 게재됐다.

그림 속 학생은 교실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갑자기 가방에 있던 과자가 생각이 나 꺼내 들었다.

입맛을 다시며 봉지를 개봉하려는 순간 ‘부스럭’ 소리가 났고, 그 순간 교실에 있던 모든 학생이 과자를 손에 든 친구를 바라본다.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100% 공감 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