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화이트 카펫, ‘폭설에 진풍경 연출 ’

2012-02-01     강민진 기자

 'MBC MUSIC FESTIVAL(뮤직 페스티벌) 개국 축하쇼'에 아이들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개국 축하쇼’에는 한파와 함께 저녁 무렵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로, 레드카펫에이 눈에 뒤덮혀 '화이트 카펫' 으로 변하는 진풍경이 나타났다. 


지난,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MBC MUSIC FESTIVAL(뮤직 페스티벌)' 축제 무대에는 MBC 아나운서 오상진의 MC로 진행 됐다. 


한편 슈퍼주니어, 카라, 2PM ,시크릿, 포미닛, 달샤벳, 걸스데이, 에이핑크,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SG 워너비, F.T아일랜드, 거미, 서인국, 허각 등 최고의 인기가수들의 축하 무대로 MBC 뮤직 채널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이날 진행된 'MBC MUSIC FESTIVAL(뮤직 페스티벌) 개국 축하쇼'는 1일 오후 9시에 MBC MUSI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