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민낯 공개…‘화장 안해도 잡티 없는 꿀피부’ 과시

2012-01-30     심은선 기자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배우 홍수현의 민낯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출연한 홍수현은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스페셜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홍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차 안에서 대기 중인 홍수현과 정려원을 촬영한 것.

화장을 하지 않는 민낯 상태에서 카메라의 돌발 습격에도 홍수현은 “나 지금 화장도 안 했는데”라며 얼굴을 감추었지만 잡티 하나 없는 그녀의 꿀피부는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홍수현의 민낯을 본 시청자들은 “민낯이 더 예뻐요”, “민낯인데도 티가 안나요. 완벽한 민낯”이라면서도 “화장 안한거라구요? 민낯이 저렇게 청순할리가 없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