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구 모습, 바다와 땅 또렷하게 보여
2012-01-27 천원기 기자
특히, NASA가 이번에 공개한 지구 사진은 최첨단 지구 관찰 위성인 Suomi NPP로 촬영해 1972년 아폴로 17호가 촬영한 사진 이래 40년 만에 가장 선명한 지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지구는 지난 4일 북미와 중남미의 모습을 주로 담고 있으며, 푸른 바다와 하늘, 땅의 모습을 면밀히 살펴 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고 싶다”, “블루마블이 아름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갖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